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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는 의리 빼면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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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0. 8.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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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이 마무리됐다.
의아한 구석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자기 사람을 대거 기용했고 유임시켰다.
가장 아리송한 장면은 김태영 국방과 유명환 외교.
윤증현 기획재정부야 어차피 가카의 색깔이니 끌고 가겠지만,
천안함으로 삽질한 김태영과 유명환의 유임은, 역시 가카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분이라는 역설.

용식이 유인촌 문광은 실질적은 브레인 2차관 출신 신재민에게 바통을 넘겼고 최시중과 쿵짝쿵짝 하던 짓 할테고.
보건복지부 전재희가 진수희로 갈리면서 그녀가 몸담고 있던 여의도연구소의 실체가 궁금해졌다.
친이계 양성소?

이재오를 위시한 대부분-유정복 친박계 제외-의 진용은 가카의 의리와 친이계에 대한 신뢰로 일컫어지는 모양새.
조조를 닮고 싶으나 머리가 안 되는 가카의 이번 내각에 대한 품평.
의생의사.
4대강 속도전. 종편 마무리. 빠른 헤딩으로 조기 레임덕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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