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위한 등급이라...

<출처 : 노는 사람 play in 블로그>

<출처 : 어느 블로그>

모 결혼정보회사의 광고라는데, 참 웃음 밖에 안 나온다.
'이런 걸 갖고 뭘 그래' 하겠지만, 이게 커플매니저한테는 아주 신빙성 있는 판단근거(?)라는데 씁쓸함이 묻어난다.
'무시하고 살자, 안 듣고 안 보면 되잖아', '세상에 이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는 게지'
'그래 귀 막고 눈 감자' 해도 속에서 끓는 울화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나와 별개의 세상 얘긴데 왜이리 씁쓸한고.
이(利)에 밝은 사람만 좋아하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