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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보내드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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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0. 1. 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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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상주’ 8500명 용산 장례식 동참 (경향신문)
용산구청장, 이틀째 오리무중 (노컷뉴스)










웬만한 건 죄다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민중에게 떠맡기는 MB정부.
이젠 제 집 앞 눈 안 쓸면 과태료를 부과시키겠다고까지 했다지요.
탄압 끝이 대변혁이라던데, 정말 잘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삽질을 멈추지 말아다오, MB정권이여~!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세상으로 안녕히들 가세요.
마지막으로 해외 도망나가셨다는 용산구청장에게 이 노래를 띄웁니다.
김범수, 윤도현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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