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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가리던 날... 웃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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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09. 7.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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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웃음이 나오나보다.
난 얼굴이 뜨겁다, 창피해두 이만저만 창피한 게 아니거든.
좋겠다, 좀비들 내세워 일사천리 마무리했으니.
니 덕에 외국에 있는 동포들은 당분간 두문불출하고 있을 거야.
이거 졸라 쪽팔린 일이잖아.

마침 일식이더라.
양지를 지향한다고 설레발을 치지만 실은 음지를 사랑하는 니들에게 일식은 하늘이 주신 기회였겠지.
그래서 그리 무대포 강행을 성사시켰을꺼야, 무리수라는 거 알면서 말이쥐.
이제 니들 손바닥으로 해 가리지 않아도 재벌이, 조중동이 직접 가려줄테니 얼마나 좋겠어.
웃을만 하겠다. 그래 웃어라.

웃는 낯짝에 침 못 뱉는다니... 옛말 중에 가끔 틀린 게 있나보다.
나 지금 니 얼굴에 무쟈게 침 뱉고 있어.
그래두 다행인 줄 알어, 정치 모르는 촌부는 모니터 끄라더라, 꼴 보기 싫다고.
인과응보라고 알쥐?
니가 니 삽으로 파 놓았잖아. 남은 여생 잘 짱박혀 있어라.
아마 니 자손들이 너 때문에 욕 많이 먹을 거야.

사이버모욕죄도 통과됐지?
곧 감옥에서 만나는 거 아닌지 몰라, 넌 전과14범, 난 초범.
그 땐 예우해주지 않아도 니가 참아라.
어쩔 수 없어, 그게 세상 이치야.


<출처 : 나도 몰라, 이젠...>





어제 술 좀 했습니다.
그냥 잘 수가 있어야지요.
열대야인지 덥기는 또 오지게 덥더군요.
그래 마신 맥주 덕에 열은 더 화끈화끈 나고, 보이는 기사마다 죄다 저 모양이니.
안 마실 수가 있어야 말이죠.
그래서 한 잔 했습니다.
담배값, 술값 안 올린 게 어디예요. 그나마 다행이죠.
지들도 양심은 있었나 봅니다.
오늘 거래처 확보하냐 마냐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이 사람들 덕에 경기회복 힘들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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