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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저지, 사이버모욕죄 신설반대(퍼!나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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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09. 7.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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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당, 속칭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억지 강행을 열심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클릭)

우선, 겉으로 내세워왔던 명분이나 근거가 새빨간 구라이기 때문입니다. (클릭)

그리고 추진 과정이 협잡성 생떼로 얼룩져있기 때문입니다. (클릭)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참 고생하고 있습니다. (클릭)

나아가 더욱 궁리하며 발전시켜볼만한 해법이 있는데도 애써 무시하고 있습니다. (클릭)

결국 그들도 결국 자신들의 의도는 다른 뭣도 아닌 조중동에게 방송뉴스 건네주는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클릭)

하지만, 그건 현재의 한국 저널리즘 상황에서는 좀 곤란합니다. (클릭, 클릭)

그런데 정말 살벌한 것이, 현재의 국회 구성에서는 국회의장이 에랏하고 직권상정만 해도 게임오버입니다. (클릭)

참, 애초에 미디어법 패키지에는 조중동 방송뉴스법 말고도, 사이버모욕죄도 들어있는거 아시죠? 표현의 자유, 앞으로도 오래오래 고생할겁니다. (클릭)

여튼 현재의 막장 상황에서, 국민의 여론이 중요하답니다. (클릭)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민주주의를 과연 원하십니까? (클릭)

 

PS. 널리 퍼나르시면 복받으실 것입니다.
PS2. 삽화나 짤방을 집어넣으며 퍼트리시면 더욱 복받으실 겁니다.

Copyleft 2009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출처 : capcold님 블로그>










목매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 너무 잘 알겠다.
조중동과 대기업에게 방송을 넘기느냐, 안 넘기느냐의 문제보다는,
동지로 가느냐, 적으로 삼느냐의 문제일테니 이리 목매는 게 어쩜 당연지사.
그러고보면 그네공주가 대단한 결심을 하긴 한 거네.
아니 정세를 명확히 읽었다고 봐야하나? ㅡ,.ㅡ**

난 사회주의를 원하는데, 표현의 자유는 기본 아니겠어?
더군다나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나경원의 설레발은 당췌 이해가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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