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른 감? 제 때다.

그림방

by 한가해 2008. 11. 19. 22:59

본문

















밤새 내린 것도 모자라 오늘 하루 종일 내렸다.
날이 푹해서인지 도로에 눈은 다 녹아 다행이지만, 아침부터 정비공장은 만원사례다.

손에는 기름 묻은 장갑에 주머니마다 샘플로 챙겨간 공구들.
눈을 맞으며 쟌차를 몰고 공구상을 왔다갔다...
첫눈을 이렇게 맞는구나.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정상은 추웠다.  (2) 2008.12.01
우끼다...  (2) 2008.11.21
최진욱 개인전  (0) 2008.10.31
육두문자서비스  (2) 2008.10.31
끝까지 보면 역겹지 말입니다.  (2) 2008.10.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