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는 사퇴하라, 참세상
경주 찾은 용산참사 유가족, "김석기는 사퇴하라" 용산참사 유가족, 경주서 김석기 후보 3박 4일간 사퇴촉구 경주=서동현, 천용길 기자 2012.04.07 14:57 "용산진압은 정당했고, (새누리당이)국민을 지킨 나를 낙천시켰다"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경북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 변이다. 그는 2009년 6명을 희생시킨 용산참사의 경찰 진압 책임자로 사회적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탈락 후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 이에 유가족들은 경주를 찾아 김석기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 "김석기, 유가족들에게 사과하라" 7일 오후 1시 김석기 후보 선거사무소 맞은 편 경주역에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 대구경북지역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기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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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7.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