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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라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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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2. 4.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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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은 광안대교 하부도로, 여기 바람이 좀 그래.

 

 

점심 전 시내에 볼 일이 있어 나가다 다시 차를 돌렸다.

승용차도 흔들거리는데 겁대가리를 상실했지 탑차를 끌고 나가다니.

나가다 4거리에 걸린 선거용 현수막이 죄다 찢어져 널뛰듯 날린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현수막이 기호6번 한나라당 윤정홍이었다.

현 '한나라당' 부총재라는데 현수막 같은 끈기가 맘에 들어 찍어줄까 생각 중이다.

'한나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찍어줄 이유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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