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끝났다, 매순간이 다 이러면 참내
2012.01.19 by 한가해
매순간 흥분되있거나 긴장한다는 건 나같이 여리고 야린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 더군다다 얼굴에 하나하나 표나는 이라면 더군다나 주변에 해나 주지 않겠는가. 어떻게든 지나간 시간에 감사(?)하며 무사히 대처한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아, 죽다 살아났다.
그림방 2012. 1. 19.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