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자료조작 왜곡인용 침소봉대 중립성 요구를 가장한 상대 주장 뭉개기 긁어부스럼을 통한 존재감 확인 니가 하는 일이 대강 이렇다. 이게 소설이라고 봐야지 언론이라고 볼 건 아니잖냐?

놀이방 2008. 7. 6. 03:17

내수 진작을 위해 카드남발했던 DJ정부. 사채업체의 사회진입 문턱을 낮춘 놈현정부. 고환율 정책으로 3개월 만에 가뿐히 10내지 20조를 까먹은 MB정부. 나야말로 묻고 싶다. 얼마면 되겠니, 니들 꼬라지 안 볼려면?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지칠만도 할텐데 모진 놈 만나 고생이다. 이제 쥐박이반대, 명박OUT 밖에도 실질적인 요구들을 찾아보자. 쇠고기는 유통되고 있고 의회는 적들이 장악하고 있다. 공기업의 민영화, 운하는 스리슬쩍 진행되고 있는 걸로 포착되고 있다. '숙제'하고 있는 82Cook처럼 구체적인 실천항목들을 찾아보자. 그 싸움으로 전환할 때다.

그림방 2008. 7. 6. 01:20

IT연맹 촛불 UCC공모전 수상작 늘품님 감사~! 냐하하하 근데 검정색 쫄티는 못 구했나? 쥐 구하기가 더 어려웠을 거 같은데...

놀이방 2008. 7. 5. 22:01

촛불댄스 플래쉬 - 문종호 http://001004.org/ucc_mjh.swf [출처] 촛불댄스 플래쉬 - 문종호 |작성자 늘품 꼭지점 댄스보다 더 흥행할 듯. 흐미~~~~~ 신나는 거~!

음악방 2008. 7. 5. 21:55

http://blog.sisain.co.kr/344 참신발랄깍꿍한 싸이가 그립다. 마왕 신해철이 입을 봉하고 있기에 싸이가 더 그리운 건지도 모르겠다. 시원하게 공중파에서 욕지기를 날려줄 싸이야, 얼른 제대해라. 그나마 시원히 발언하는 강성범이 있어 위안이다.

기록방 2008. 7. 5. 09:38

촛불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108 참회문    1. 중생을 다 건지리라 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로지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허물을 참회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번뇌를 다 끊으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나'의 이익만을 좇느라 세상의 번뇌를 키운 허물을 참회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법문을 다 배우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단 하나의 가르침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허물을참회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불도를 다 이루리라'고 서원을 하고서도 오히려 부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허물을 참회하며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세상 만물이 부처님의 몸이라는 걸 알면서도 만물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모시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모든..

기록방 2008. 7. 4. 23:44

단식하는 신부들이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단식하는 신부들이 머무는 천막에 의외로 먹을 것을 들고 찾아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미사를 드리러 왔다는 아주머니는 빵을 사왔습니다. 지방에서 과일 두 상자를 가져온 아저씨도 있습니다. 정성스레 도시락을 싸온 20대 여성들도 있습니다. '배운여자' 소울드레서는 사제단 사무실로 수박 10통을 보냈습니다. 물론 신부님들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합니다. 물과 소금 이외에는. 대신 제가 좀 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식하는 신부님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음식은 바로 라면입니다. 자정이 넘으면 어김없이 시청광장에 다인아빠의 포장마차가 등장합니다. 아고라 회원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이 포장마차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줍니다. 단식 날짜가 쌓여갈수록 라면 이야기는 꽃을 피웁니..

기록방 2008. 7. 4. 23:14

권력의 참회를 위한 시국법회. 수경스님의 압도적인 기세은 여전하시다. 외눈박이 MB가 봐야 할 것은 촛불의 영혼이다. 육식을 하지 않으시는 스님까지 나오셨다. 니들 다 뒤질랜드~!

기록방 2008. 7. 4.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