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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몽땅' 발라버려~!

기록방

by 한가해 2010. 7.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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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 국회의원
출생 196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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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 [기록방] - 강용석이 국회 인권포럼 위원이라고?

강본좌를 몰라보고... 당신은 대인배~! 영웅호걸~!
화자가 되지 않은 분이 없군요, 강본좌 입에.


박근혜 / 국회의원
출생 1952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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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섹끈하다는 처녀그네~!


전현희 / 국회의원,치과의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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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의원들이 같이 밥 먹기 위해 줄을 섰다는 분.


나경원 / 국회의원
출생 196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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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이쁘지만 키가 루저라 볼품이 없다는 그 분.
자신의 입으로 국민 지지도로는 대표는 바로 자신이라는 자랑질을.
역시 볼품 없는.









전현희 의원을 얘기하며 "여성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는 이빨을 까댔다.
솔직히 줄섰다는 60대 의원이 누군지 낱낱이 밝혔으면 좋겠다능~!

"여자는 車 값이고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취지의 연애상담까지.

"아나운서를 하려면 '몽땅'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냐?"
뿔난 아나운서들 무릎 꿇라고 응대, 칼을 갈고 계시다.

이만하면 내가 건드릴 수준은 아닌 듯하다.
스바라시하다.
박근혜, 전현희, 나경원을 제외한 여성의원은 참 안습.
'욕이라지만 나경원의원은 관심이라도 받았지, 난 관심도 못 받고...' 다들 성형에 보톡스라도 하셔야 할 듯.

조규만의 "다 줄꺼야"나 들어야겠다.
아마 강용석이 씨입팔번이 아닐까?





덧, 중앙일보에서 같은 보수를 죽이는 팀킬을 자행한 이유가 강용석이 98년부터 5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에서 삼성을 상대로 소액주주운동을 했다는 전적 땜이라는 얘기가 있다.
“대학생들과 식사자리서 성희롱 발언… 당 위신 훼손”  (동아일보)

삼성의 집요함이 불러온 결과라는 것. 그리고 똘마니의 과잉충성이 불러온 결과.
한번 찍히면 끝까지 쫓아가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겠다는 삼성.
그 삼성의 입이요 나팔수인 중앙일보는 강용석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었다는 얘기.
그리고 결격사유 발생, 제거.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무섭다, 삼성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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