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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4대강 공개토론회 개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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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0. 5. 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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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종교단체·언론·온라인 포털 등에 토론회 개최 공식 제안
- 대국민 소통과 의견수렴의 장 마련…4대강 궁금증 해소 기대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최근 일부 환경단체나 종교단체, 전문가와 언론 등의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우려 표명 및 각종 쟁점 제기와 관련, 이들 환경·종교단체와 모든 언론매체, 인터넷 포털 등에 4대강살리기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해줄 것을 7일 공식 요청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지난해부터 4대강살리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적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설명회와 공청회는 물론,「MBC 100분토론」등 TV·라디오토론회에 참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최근 일부 환경·종교단체와 전문가들이 4대강 사업에 대한 각종 문제점과 쟁점을 제기하고 반대 활동을 벌이면서 사회적 논란과 갈등이 계속됨에 따라, 4대강 사업의 진실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게 됐다.

특히 정부는 최근 각종 포럼·설명회 행사에 적극 참가하는 한편, 언론매체 등의 토론회 참여 요청에 대해 적극 참가할 뜻을 밝히며 4대강 사업에 우려를 표명하거나 반대하는 인사·단체 등과의 공식·비공식 토론기회를 기대했으나 성사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온 일부 환경단체·종교단체는 물론, 사회적 공기(公器)인 언론매체와 인터넷 언론매체,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체 등 대부분 매체를 대상으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환경·종교단체: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4대강사업저지 천주교연대,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행동

향후에도 토론회를 요청하는 언론이나 단체, 지역별 언론매체와 지역 환경단체 등과도 지역별 주제에 맞는 토론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남과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공개토론회 방식과 일시, 장소, 토론내용, 참석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이번 토론회 제안을 수용하는 단체·언론사 등과 개별적으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해나갈 계획이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토론회나 설명회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토론 기회에 임할 계획이며, 제기되는 문제점이나 대안은 검토를 통해 가능한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관계자는 “사실에 기반 하지 않거나 왜곡되고 일방적인 주장은 사회적 논란과 갈등만 부추겨 우리 사회와 국가발전을 발목 잡는 경우가 과거에도 없지 않았다”며 “이번 공개토론회가 다양하게 열리게 된다면 국민들이 4대강 사업에 대한 균형 있는 목소리를 함께 듣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게 되고, 국민적 참여와 소통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식들 쿨한 척하기는.
귀 쳐닫고 나와 자기 할 소리만 지껄이고 돌아가면 죽는다.
다양한 의견수렴? 이딴 소리 지껄여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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