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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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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08. 7.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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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문과 별 관련없는 인터넷에서 퍼온 대학생 시위 주동자 재판 장면,
혹시 한 학생의 후광이 보이십니까?)

대학생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본다.

예전 대학생들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데모하고 술퍼마시다가
공부는 거의 안 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사회 지도층(?)이 되어서도 자기 생각이 없어
신문에서 키워드 하나 던져주면 그거가지고 아는체 하고
외국에서 뭐라고 하면 반박도 못 하는 사람이 되었다.

TV 토론에서 헛소리하는 원희룡은 학력고사 수석을 했었고
그중 똑똑하다는 유시민, 진중권도 학문과는 거리가 있다.

실력이 없으니 연줄과 돈을 최고의 가치로 안다.
데모하며 군대처럼 살다보니 이성적 사고와 민주적 조직에 익숙하지 않고,
그저 관행에 따라 움직이며 자기 고집을 리더쉽으로 오해한다.

잘 놀지도 못해서, 신문에 실린 룸싸롱에서 벌인 추태 기사가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데모 입장에서도 대학생 때 반짝하고 나와서 이상한 짓 하는거보다
아예 안 하거나 자기가 생각해서 남은 인생 꾸준히 하는게 더 이문일 거다.

이명박 대통령도 대학 시절에 한일협정 반대 시위하다 투옥까지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자신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그는 자서전을 통해 밝히기도 하였다.

그러니 학생 시절에 괜히 데모하며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대학생은 자기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 그래야 사회 나와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노는 것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놀아야 하지 않겠나.

진보니 뭐니 하는 말도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
진보를 입에 물고 사는 민노당, 사회당이 바로 이런 사람들 모아 놓은 곳이다.

우려되는 점은 지금 대학생들이 하고있는 공부가 학문이 아니라 취업을 위한 시험 공부라면
사회에 나와서 역시 선배들처럼 머리가 빈 사람이 된다는 거.

<출처 : 노는 사람님 블로그>









할 말이 없다.
뇌 열어, 개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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