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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숫자 놀음일 뿐.

기록방

by 한가해 2008. 6. 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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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칠거지악
4 : 사필귀정
7 : 칠월 퇴진

<어느 스님의 말씀>



7 : 칠전팔기 시민군
4 : 사면초가 이명박
7 : 칠령팔락 한나라

<시민의 글>





















귀를 막고 있으면 편하겠지.
누구의 요구도 누구의 아픔도 나의 일로 받아들릴 필요가 없으니!
귀를 열고 있으면 행복하겠지.
누구의 아픔도 누구의 슬픔도 누구의 기쁨도 나의 것이 될네니!

마음 열면 상처 받기 쉽겠지.
마음 닫으면 비난 들을 이유 없겠지.
결정은 내가 하는 것.

누구의 아픔도 함께 할 수 없는 삶이라면 그게 인산의 삶일꺼며,
누구의 비난도 들을 용기가 없다면 내 지향하는 바가 있을 수는 있는지.

우리 전의경들의 노고 뒤에 숨어 있는 경찰들의 전면전을 기대한다.
더이상 뒤에 숨어 삐대지 말고 당당히 전면에 나섰음 한다.
너희들의 고통을 낱낱이 공개했음 좋겠다.
전의경에게 전가하지 말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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