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겨울엔 스키장??? 걍 실내에서 유골공이나 해야겠다.

책가방

by 한가해 2008. 12. 5. 10:16

본문

바깥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량도 점점 줄어들게 되고, 나쁜 자세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어깨나 목,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통증이 지속되는 동안 그 부위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 동안 통증을 방치하면 근육이나, 신경 등에 혈액 순환장애가 반복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은 평상 시 바른 자세 유지와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학교 교실이나 회사 사무실, 언제 어디서나 내 건강을 위해 하루 10 분만 투자해보자 !
 
  • 뻣뻣해진 목을 부드럽게 ~ 목 전면 스트레칭
    1. 허리와 등은 곧게 편 자세로 서서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똑바로 앞을 본다.
    2. 양 엄지 손가락으로 턱을 받쳐준다.
    3. 목은 힘을 뺀 상태에서 턱을 서서히 위로 들어올린다.
    4. 자세를 3~5초간 유지했다 원래의 시작 자세로 되돌아온다.
  •    
  •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어깨 스트레칭
    1. 양 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
    2. 왼팔을 어깨높이로 들어서 앞으로 뻗어주고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게 한다.
    3. 오른손을 왼쪽 손등과 맞닿게 걸어서 그대로 팔을 가슴 앞으로 당겨준다.
    4. 왼쪽 팔꿈치가 지나치게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로 왼손을 팽팽하게 손 앞으로 당긴다
    5. 어깨가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면 그 자세로 3~5초간 유지한다.
    6. 동시에 목은 왼쪽으로 향하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더욱 강해진다.
    7. 동일한 방법으로 반대쪽도 한다.
  •    
  • 옆구리의 군살을 없애주는~ 옆구리 스트레칭
    1. 양 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
    2. 팔은 깍지를 껴서 위로 든다.
    3.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히고 그 상태로 5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4. 배의 힘으로 상체를 내리고 올리는 기분으로 오른쪽, 왼쪽 모두 실시한다.
  •    
  • 하지의 피로를 풀어주는 ~ 허벅지 스트레칭
    1. 양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
    2. 똑바로 서서 한 손으로 발등을 잡고 나머지 손으로 벽이나 기둥을 잡아 중심을 잡는다.
    3. 발꿈치를 엉덩이 방향으로 당겨주면서 허벅지 앞 쪽이 당겨지는 것을 느껴지면 3~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4. 천천히 당기면서 무리하지 않는다.
    5. 상체는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  운동 전에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부상을 예방한다.
    •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  몸을 편안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01. 스트레칭을 하기 전 반드시 워밍업 동작을 하도록 한다.
    02. 지나치게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실시하지 않는다.
    03. 스트레칭 동작을 하고 난 후 10~20 초 정도 그 동작을 유지했다가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04. 스트레칭 시간은 10 초에서 30 초까지 늘린다.
    05. 스트레칭 하는 동안 호흡을 멈추면 근육이 수축되므로 호흡은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06. 반동을 주지 않는다.
    07. 정확한 자세를 바로 알고 실시한다.
    08. 매일 실시해야 효과적이다.
    09. 쉬운 동작부터 어려운 동작 순으로 천천히 운동한다.
    10.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편한 복장을 입는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또는 나른해지는 오후에 하루 10분씩만 투자하면 혈액순환도 돕고, 피로도 풀어주어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찌뿌둥하다고 짜증만 내고, 더욱 움츠러들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보자.

    <출처 : 그린피오>
















    현재 시각, 공장 온도 섭씨 15도.
    간밤에 내린 눈이 제법 쌓여 있는 걸로 봐서는 제법 추울 듯.
    예전 같았음 볏단을 사이에 놓고 OO리 1구, 2구 편을 나눠 눈싸움을 하거나 비료포대를 들고 산에 올랐을 터인데.
    아쉽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야겠다.

    누구 남거나 버리려고 하는 탁구대 있음 좀 보내주세요, 답례로 김 보내드릴께요.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