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포지티브하게 좀 살펴볼까 생각했다가, 너무 비효율적이란 판단에 네거티브적으로 판단하겠다. 제시 사항에 2번 이상 지적된 곳은 가차없다. 일단 4대강 사업에 찬동하거나 토건사업에 찬동했던 정당, 후보는 제외. '안녕!'하는 꼴을 요즘 선거 시즌에 거리거리마다 어물전 파리 수만큼 많이 보고 있는데, 6월 2일 후 '안녕?'으로 돌변할 놈들이다. 4대강에 전력투구하시는 장로파 한나라당 제외되시겠고, 새만금 밀어부친 밥버러지 민주당, 얍실이 국민참여당 제외. 담은 한미FTA, 비정규직 확대, 의료민영화에 대놓고 찬성하는 정당이나 후보들과 암암리에 준동하는 더 나쁜 정당이나 후보들 제외. 이번엔 역으로 '안녕'하는 정당이나 후보에게 '좆까'하는 심정으로 말한다. 어리버리 민주당, 되도않는오버 국민참여당 니들 뒤에..
기록방
2010. 5. 3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