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MB 대운하사업 항복선언 직후 4대강 사업으로 위장 추진…국토부 대외비 충격 [CBS노컷뉴스 권민철·신동진 기자] 4대강 사업은 다름아닌 대운하 사업이었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로 4대강 사업은 '대국민사기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 몰래한 대운하 사업이,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을 공식 포기한 이후부터 극비리에 진행된 사실이 정부 비밀 문서를 통해 밝혀졌다. "대선공약이었던 대운하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 2008년 6월 19일 대국민담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항복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아직도 우리 귀에 생생하다. 이 전 대통령은..

기록방 2013. 7. 30. 12:14

국토해양부가 철도 파업의 불법을 운운하며 선빵을 날리셨다. 누가 뭐라건 KTX를 민영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시겠다는 엄포로 들린다. 서민이 안중에 없다는 건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만 총선 끝나고부터 시작된 발빠른 장삿 속은 감탄에 감복이다. 서울시 9호선에 이어 광주도 민자도로 인수를 생각 중이다.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의 깨알 같은 절세(라고 쓰고 탈세로 읽는) 덕분에 다양한 금융기법들이 선보이는 지금. 주주 배당금으로 빠져나가는 혈세들을 막기 위해 지자체에서 나서기 시작. 이래서 자리 싸움이나 하는 국회의원보단 지자체장/교육감이 더 중한 이유다. 검찰도 지역장으로 선출하는 민선으로 전환했음 하고. 글고보니 혈세 빨아먹는 용인경전철은 95년에 기획된 건데, 이때부터 민선이었지 아마. 이인제가 대선에 나오..

기록방 2012. 4. 23. 13:46

리셋 KBS 뉴스_2회 from kbsunion on Vimeo. 1. 총리실 '무차별 사찰'문건 단독 입수 2.국회, 국민 속인 미군기지 이전 협상 3."영원히 파업 안 한다 각서 써라" 4. 무산된 특종 '이명박 친인척 위장전입' 5. 졸속, 밀실' FTA시대 개막 6. "리셋원정대, 국민께 걸어갑니다." KBS 살아있네.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을꼬? 오늘 내일 후보 등록이다. 선거운동은 29일부터라지만 뭐 벌써 요이~땅!했다고 해도 무방. 여기저기 헛발질 투성이지만 우리 시민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다는 걸 믿는다. 무지몽매하다 하여 혹세무민할 생각마라. 그리 호락호락할 시민들이 아니다.

기록방 2012. 3. 22. 10:05

2012/02/07 - [기록방] - "또 속을 줄 알고?", 수타만평 29회 2012/02/03 - [기록방] - 재벌개혁, 수타만평 28회 격(格)을 논하기엔 자신이 부족하진 않은가, 쫌 성찰해라.

기록방 2012. 2. 16. 11:12

2012/01/31 - [기록방] - 뉴스타파 1회,120128 10.26 부정선거 한미FTA 재협상 - 위키리크스 언론 오보사태 - 천안함 관련 김정남 발문 방송사 사장들 정대협 수요집회 - 미디어 몽구 삼성 악덕기업 3위 조작의문 - 스위스 다보스 재능교육학습지 노동조합 - 특수노동자 자원외교 CNK - 변상욱 칼럼 뉴스다운 뉴스, 뉴스타파

기록방 2012. 2. 8. 11:27

일단 Fuck you부터 날리고 시작하자. 원조가카, 박통과 전통께서 정적 김대중에게. 노태우, 노무현, 양 노씨 대통령이 전북 토건지주들을 위해 선물한 새만금. 수재예방비 삭감한 5세 훈이. 미디어법 등 FTA 밀어부친 151명 구케우원. 고환율 정책으로 수십 조 말아먹은 기재부 장관. 가카, 당신의 무대뽀 정신이 나라 안팎을 망치고 있습니다. 여튼 정봉주 피선거권 박탈에 심심한 조의를.

기록방 2011. 12. 22. 12:57

야 이명박 쫄았냐? 그걸 왜 날치기를해!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가 아니라 폐기가 답이다.

기록방 2011. 12. 2. 11:58

▲11월 23일 저녁 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경향/한국일보 24일자는 ‘운집해 있는 시위대’를 고공 촬영한 사진을 실었다. ▲한겨레는 물대포를 맞고 있는 시위대 모습을 1면에 담았다. ▲반면 조선일보는 ‘경찰을 향해 쇠막대기를 휘두르고 있는 시위대’ 사진을 실었다. ▲동아/중앙/세계일보와 매경/한경 등 경제지는 시위소식을 지면에 담지 않았다. 조중동 니들이 언론이면, 파리도 새다. 마봉춘, 김비서, 시방새 니들은 뭐 다른 거 같냐?

기록방 2011. 11. 24.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