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통상교섭본부 보면 참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가,란 생각이 든다. 외교, 통일안보, 경제 정말 개판이다. 미국을 형편없는 국가 취급하지 말란다. 죽고 싶다는 노인분들 얘기랑, 장사꾼 말을 누가 믿냐? 믿다가 속으면, 속은 놈이 바보지, 소리 들으려고? 정치가 원래 실리 추구를 위한 협상이라지만 명분으로 내놓는 것들이 이리 어수룩하니 원. 내둥 졸다가 눈이 확 떠진다.

책가방 2011. 11. 5. 01:33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명단 한나라당 남경필(위원장) @yesKP 02-788-2807 / Fax 02-788-3410 www.npil.org 한나라당 유기준(간사) piloyu@yahoo.co.kr 02-788-2493 / Fax 02-788-3706 www.seogu21c.com 구상찬 gu000009@naver.com 02-788-2010 / Fax 02-788-3514 www.kstank.com 김영우 @kim_youngwoo 02-788-2014 / Fax 02-788-3206 www.ywkim.co.kr 김충환 @kimcw21 02-788-2082 / Fax 02-788-3316 www.kimcw.com 김형오 @hyongo 02-788-2533 / Fax 02-788-3627 www.k..

기록방 2011. 11. 4. 20:15

그래픽으로 한눈에 정리한 ‘한-미 FTA’ 발언들 “쇠고기 빨리 개방해야” “MB는 뼛속까지 친미” (각 인물의 발언을 클릭하면 위키리크스 원문 또는 관련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내부고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외교전문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문서 속에 드러난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발언은 외교적 수사가 가미되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의 상식에 납득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다. 는 3일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 미국에 보고됐던 이들의 각종 언급들을 모아 ‘한눈에 보는 위키리크스 속 한-미 FTA’라는 인포그래픽으로 엮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국회에서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시점이다. 인포그래픽의 왼쪽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의 외교를..

기록방 2011. 11. 4. 11:12

일러스트 ⓒ박정진 한미FTA, 왜 반대하나? 통상 독재, 밀실 협상 2007년 참여정부는 각계각층의 밀접한 이해가 걸린 방대한 내용의 협상의제들을 단 일 주일간의 고위급 밀실회담을 통해 타결했다. 사전에 최소한의 ‘대미협상 마지노선’도 공개하지 않았고, 사후에도 정보 대신 자화자찬에 가까운 일방적 홍보자료만 내놓아 여론을 호도했다. 온통 영문으로 된 1,000페이지 이상의 협정문을 국회 특위에 한해, 그것도 열람 형태로만 공개하여 사실상 국회 검증도 막았다. 한미FTA 협정은 주권자인 국민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입법권과 국정감독권한을 부정한 채 대통령과 통상관료의 독단에 의해 밀실에서 타결된 협정이다. 미국법 > 한미FTA 협정 > 한국법… 불평등한 협정 미국의 한미FTA 이행법에 따르면, 한미FTA ..

기록방 2011. 11. 4. 10:09

굳이 반대 이유 쓸 필요 없잖아, 손가락 아프게. 그런 건 네이년 지식이나, 좌이트에서 찾아봐. 미국에서 대선에 나올 생각이 아니라면 비준은 막아야지 않겠니. 인지도에 비해 호감도가 좀 많이 떨어지잖아. 이걸로 쇄신하자, 응?

기록방 2011. 11. 1. 00:07

2011/09/28 - [책가방] - 한미FTA 과연 누굴 위한 협정일까? 1편, 한미FTA와 이상한 샌드위치 기존 정당에 대한 저항 문제인지 정당정치 자체에 대한 호불호인지? 무슨 말장난도 아니구. 시민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차치하더라도, 기존 정당의 정치행태는 반성 대상. 좆 잡고 반성하든 젖 잡고 반성하든 반성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 정치란 상당히 오랜기간 불신. 뭐 정치라는 게 대의명분이라는 허울 속에 자신들의 실리를 다투는 막장 드라마. 근데 동영상 짧네?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책가방 2011. 10. 28. 15:09

10.26 재보궐 선거 주요뉴스 선거구 후보자정보 나경원vs박원순 투표.개표중계/선거결과 속보 포토 아고라 투표 인증 서울시장 선거 실시간 현황10.26재보선 전체 선거 현황 서울시장 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TV생중계 10:00~개표종료)YTN 생중계 48.6% 최종 투표율(잠정) .% 실시간 개표율개표율갱신 서울시장선거 기호10번 무소속 박원순 유력 당선 53.25% 463,993표 기호1번 한나라당 나경원 유력 당선 46.42% 404,478표 1·2위 표 차이 59,515 지역별 개표현황 나경원 배일도 박원순 투표율갱신 서울시장 선거 결과 서울시장선거 1·2위 표 차이 0 지역별 득표율 지역 :중구 투표율 : 0% (0표) 유권자수 : 0명 투표자수 : 0명 0 . 0 % 소속 후보자..

기록방 2011. 10. 26. 22:19

시골 촌락, 장항. 1994년 금강하구둑의 건설로 군산에 흡수통합되며 퇴색이 진행된 상태. 현재 삼성중공업 건설부분의 군장대교 건설 진행으로 퇴색은 급물살을 탈 운명. 생태공원과 해양박물관으로 대체된 군장공단. 마을 주민들의 반발, 환경 때문에 개발이 멈춰 발전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 현재 공사인력들의 유입으로 잠시 호황을 누리는 듯하나 여전히 황폐한 시골 촌락. 1, 2년이면 그만일, 그 이후 썰물처럼 빠져나갈 인원으로 인해, 이곳은 원룸촌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 개발이 환경 때문에 막혔다며 군수를 욕하고 있는 현재, 군장대교 등 굵직굵직한 공사의 준공 후 이곳의 자생력은 무엇일까? 변변한 제조업 하나 없으면서 공사장 유입인원 빠져나간 후의 전망은 대체 뭐? 군장대교를 횡단해 군산으로의..

책가방 2011. 9. 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