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만 하고 있을 문제는 아니잖아. 장병들 억울해서 어떻해?
일차적인 국가의 책임은 북풍으로 몰아가고 스리슬쩍 애도물결 속에 숨어버린 훌륭한 처세에 감복. 무능한 국가는 장병들을 바다에 버렸고 향 몇 개 피우고 이제 보란듯이 다음 작업에 착수할 것이야. 천안함을 잠재웠으니 이젠 빨갱이(?)사냥인가? 그나저나 왜 눈물만 흘리며 애도하고 있지? 진상규명하라는 분노는 대체 어디다 팔아 먹은게야?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 끝내고 북풍으로 불안정국 조장 후 지방선거 치루시겠는 건데. 정말 MBC가 걱정이다. MBC도 지금 애도만 하고 있을 거야, 아마. 조전혁, “법원 판결 테러수준의 공포” 조전혁 “파산하더라도 명단공개 유지하겠다” 전교조 명단, 조전혁은 GO 는 STOP 조전혁, 삼천만원에 떨고 있니? 1억 이상 배상판결 받은 노동자들은 어떻게니?
기록방
2010. 4.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