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인 국가의 책임은 북풍으로 몰아가고 스리슬쩍 애도물결 속에 숨어버린 훌륭한 처세에 감복.
무능한 국가는 장병들을 바다에 버렸고 향 몇 개 피우고 이제 보란듯이 다음 작업에 착수할 것이야.
천안함을 잠재웠으니 이젠 빨갱이(?)사냥인가?
그나저나 왜 눈물만 흘리며 애도하고 있지?
진상규명하라는 분노는 대체 어디다 팔아 먹은게야?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 끝내고 북풍으로 불안정국 조장 후 지방선거 치루시겠는 건데.
정말 MBC가 걱정이다.
MBC도 지금 애도만 하고 있을 거야, 아마.
조전혁, 삼천만원에 떨고 있니?
1억 이상 배상판결 받은 노동자들은 어떻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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