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2014/08/23 - [음악방] - 슈퍼스타K6 지역예선 첫번째, 140822 포도껍질까지야 셔도 먹어볼 만 한데,포도씨는 이가 아파서.이건 씻어 말려서 가루로 빻아 먹어볼 생각이다.껍질에 알맹이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독성을 중화시키는 게 있다는 걸,그냥 자연이 그리 하리라는 걸 믿는다.가루를 물로 삼킬 것인지 어떨 것인지는 좀 찾아봐야겠다.농약에 대한 공포보다는 공포를 잊고 즐겁게 먹자.

음악방 2014. 8. 31. 18:51

2013/08/11 - [음악방]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대성 슈스케5 2010/10/29 - [仙舞堂] - 슈퍼스타K2, 김지수 장재인 모창 간만의 슈스케.불나비처럼 덤벼들지만,그들 중 타지 않는 젊음이 있다.타지 않는 이들보다 타도 좋다고 덤비는 친구들이 많지만,그래서 청춘 아닌가.

음악방 2014. 8. 23. 23:44

국뽕짓 좀 하려 했는데.팬메이드랍니다. ㅋㅋㅋ

음악방 2014. 8. 5. 22:17

(당시 어린이날이었는데, 이 옷 입은 아이들 천지더군요.ㅡ.,ㅡ;;) 머슴아만 버글대는 집안에 유일한 가시나입니다.네살 밖에 안 된 것이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티비 만화에 빠져 있는 오빠들의 소외 속에서 먹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오줌싸배기, 방구쟁이 우리 조카, 연우.나중에 또 봐요.

음악방 2014. 8. 2. 21:03

물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옥상텃밭 작물은 말라가고...비온다는 소식은 어제부터인데,저녁까지 기다리다 물이나 줘야겠다 했는데,빗소리가 두두둑.국지성으로 오는군. 여튼 반갑다.상추 심고 물 안줬는데.

음악방 2014. 7. 24. 20:32

아랫도리 얘기로 얼굴 붉히더라도,84세 할아버지가 하는 얘기를 주책으로 볼 것까진 없을 듯.웃어 넘길 수 있는 너희들의 발랄함에 박수.문화선진국이 별 거겠어?다름을 인정하는 여유겠지.

음악방 2014. 7. 9. 22:38

날이 비온 뒤라 후텁지근하다.저녁에 선선해지길 기다리다 맥주 한 캔 들고 산보나 가야겠다.참깨 꽃이 만개했던데 감자 캔 밭엔 들깨를 심는구나.오늘도 하나 배운다.

음악방 2014. 7. 5. 19:09

비오니 그런가? 빗물통에 물 안 고여서 둘러보니 파이프 연결에 흠결이 있더이다.비 맞으며 파이프 손보고 있자니 입에서 이 노랠 중얼 거리고 있더라구요. 비 때문이려나? 박종화님께서 싯구를 썼는데,'비가 내린다내가 내린다그대가 내린다"이지 뭡니까. 이김전박이었나요?

음악방 2014. 7. 3.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