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도리 얘기로 얼굴 붉히더라도,
84세 할아버지가 하는 얘기를 주책으로 볼 것까진 없을 듯.
웃어 넘길 수 있는 너희들의 발랄함에 박수.
문화선진국이 별 거겠어?
다름을 인정하는 여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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