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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시인 고은에게 세월호를 물었더니, 140807

기록방

by 한가해 2014. 8.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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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시인 고은에게 세월호를 물었더니

엄혹한 독재시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시로 희망을 꿈꾸게 한 시인 고은. 지난 3일 여든 한 번째 생일날 ‘go발뉴스’는 시인에게 ‘세월’이란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2014년 4월, 대한민국을 슬픔과 분노로 몰아넣은 ‘세월호’. 잔인한 독재를 경험한 그에게도 ‘세월호’는 감당 못할 슬픔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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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이 여야 야합으로 수사권, 기소권 없이 조사권만 있는 유명무실한 상태로 합의됐단다.

대의민주주의가 고여 썩은지 오래다.

직접행동을 위한 개개인의 각성과 행동이 필요하다.

떡은 미운 놈에게 주는 것이지 이쁜 놈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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