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기웃거리지 말고 한 놈에 집중해야겠다.
비자본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부터 챙긴 후.
오늘도 기름냄새 구수한 옷 벗어던지고 씻기 전.
'맛이 좋아 다시 찾는다'는 말이 이렇게 좋은 거였구나,싶은 요즘.
대판 싸우고 났는대도 다시 연락준 개미에게도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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