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몰개성? (와탕카 - 125 개성)

기성세대가 만든 거란 뼈아픈 반성 없음,
개념 없다며 아이들 욕할 필요 없다는 생각.
개념 키울 교육을 시켰으면 모를까 그 부모의 그 자식이겠지.

성적 떨어져 죽는 아이들이나 입시교육에서 열등생인 아이들 탈선하는 거보며 느끼는 자괴감.
그거 떨쳐내는 건,
자기 자식 이쁜 만큼 남의 자식도 이쁘다는 정도의 교양과,
애고 어른이고 탐미에 허우적 대기 전에 아름다움에 대한 인문학적 개념부터 챙기길.

아이들 먹여 살리기 힘들다며 결혼하지 말라는 선배의 말이 안쓰러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