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 Case, Green Day
다른 곳에 비해 중완에 놓는 뜸은 정말 배에 힘 들어갈 정도로 아프다. 쑥의 양을 줄였는데도 그 고통은 시간만 조금 단축시켰지, 똑같거나 더 고통스럽다. 양이든 기간이든 얼만큼 놓아야 되는지는 한 번 짬내서 찾아봐야겠다. 그건 그렇다치고, 고름 위에 놓는 뜸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딱정이 위에 놓는 것과 비슷한 듯하다. 한 번에 3~5번 놓으라지만 그건 좀 두렵고,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일주일에 4~5회 놓는 걸로 해서 한 달 후의 변화를 체크해봐야겠다. 이거 원 마루타가 따로 없네.
음악방
2012. 2. 2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