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강남을 투표함 미봉인 120411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로 보는 게 선관위 생각인가 본데. 에이 여보쇼. 지더라도 어떻게 지느냐는 정말 중요한 거야. 이겨도 이렇게 이기면 좋냐? 선거는 아이들한테 사회구성원으로서 커나가는데 더 없이 좋은 공부인데, 그걸 이 딴 식으로 어물쩡 술에 물탄 듯 넘어가면 되겠냐구. 명승부까지는 바라지도 않잖아. 이런 미스가 시정되지 않으면 불신은 더 커질 수밖에 더 있겠냐? 잘 좀 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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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