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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2 한진중공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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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1. 6. 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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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ent/busanilboMoviePlayer/player.swf?file=1216 (20110612 0시~5시 상황 동영상)















탁현민 교수의 트윗엔 RATM의 톰 모렐로가 한진 노동자를 위한 공연을 제안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조남호, 적을 잘못 만났다.
대한항공 이용 안 하겠다는 분들의 선언도 속속 나오는 거 보면 닥친 일은 닥친 일 같다.
외부세력(?)들에 대한 연행방침은 철회되었다고 하고,
김여진씨는 해운대 경찰서를 훈방하고 나왔다고 하고,
연행은 이목이 집중되어 안 하는 대신 채증한 사진으로 껀껀이 찾아 보복을 일삼겠다는 소리도 들린다.
희망을 전달하러 달려온 동지들은 되려 희망을 받고 정리집회 끝으로 다시 한진중공업을 뒤로한 채 이동.

85크레인 김진숙 동지가 보인다.
지금부터 탄압이 거세질 것이다, 싸움은 아마 지금부터 일 거다.
원천봉쇄로 외부와 차단된 이곳은 수많은 SNS로 열린 공간 그 자체이다.
함부로 손 대면 니들 정말 죽을지도.

한진택배 이용말고 위문품 보내라는 메시지 잊지 말길.
주소나 전화번호는 부산지역 동지들에게 문의하면 걍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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