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를 뭘로 보는 거야, 사춘기~!

<출처 : 아스카 신접살림>

오늘 기분도 꿀꿀하고 걍 삐뚤어지고 싶다.
끊었던 타바코나 빨아?
다시 군대가는 거 같아 그건 안 되겠다.
왠 뜬금없는 군대냐고?
꿈 중에 담배 다시 피는 꿈이랑 군대 다시 가는 꿈이 젤 엿 같거든.

여튼 심기 불편.
그래두 어머니한텐 대들지 말아야쥐~!
아, 울 어머니 갱년기는 벌써 지나셨던가?
그럼 함 앵겨?
누가 그랬다, 어린이는 어른 기쁘게 하는 게 밥값하는 거라구.
차라리 바뀌신 휴대폰 기능이나 컨설팅(?)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