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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하다, 지상욱

그림방

by 한가해 2010. 5.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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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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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후

<출처 : curtis님 블로그>











어제는 볕이 그리 좋더니 오늘은 줄창 비군.
시덥잖은 북풍에 깨인 시민들의 역풍이 거세어지는 건 아닌지 딴나라당 지도부는 노심초사.
그렇다고 노풍을 기대하는 민주당도 시들해진 인민의 단기기억상실증에 안절부절.
'색을 바꿔보자'는 이색구호로 악전고투하고 있지만 그 자리가 그 자리인 진보신당.
선거는 꼭 할 거구, 차선, 차악 다 필요없이 지지정당이나 후보가 없다면 붓뚜껑을 찍지 않겠다.

길게 보고 길게 생각하기로 맘 먹으니 맘이 한결 편해졌다.
이런 날 호박전이라도 부쳐 먹지 못하는 여유없음에 불편했었는데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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