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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nd Life, Skid Row

음악방

by 한가해 2009. 10.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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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갈렝님 블로그>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바람이 세차다.
한 마리 날벌레가 눈 앞에서 알짱거린다.
이걸 잡자니, 내가 너무 느리다.
'생명을 소중히'
혼자 자뻑 중이다.

한 번 쯤은 태풍이 바다를 뒤집어줘야 겨울농사가 잘 된다는데.
이번 겨울농사는 별로일까?
바다농사짓나 육지농사나 자연이 8할은 진다는데,
자꾸 자연의 변화를 읽어내는 인간의 능력은 초라해지고.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자연은 인간의 간섭으로 예측 불가능이 되어간다.

자연이 주던 절대믿음은 변화의 추이가 급격해지면서 예측 불가능이 되어간다.
달러가 주던 절대믿음 역시 중동과 중국, 양중에 의해 예측 불가능이 되어가듯.
"사고 칠거야" 리키는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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