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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 부착형 모기 기피제

책가방

by 한가해 2013. 7.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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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생각만해도 싫은데요.

ㅡ,.ㅡ;;


물리는 건 뭐 그러려니.

문제는 귓가에 울리는 엥~소리.

이거 들은 밤이면 잠은 포기.


귀가 신체 중에 신장과 연관있던데,

내가 유난히 눈과 귀가 민감한 걸 보면,

간이야 술을 많이 마셔 그럴 수도 있다지만, 신장은 왜?

몸이 잘 붙거나 노폐물 여과작용이 떨어지지도 않는 것 같은데.

간이랑 신장이 유난히 민감한 듯.


보통 선풍기가 모기 기피에 효과가 좋은데,

지금 같이 열대야를 제외하곤 하룻밤 내내 틀고 자기가 뭣해 방에 모기장을 설치했고,

텃밭에서 늘상 헌혈하고 있어 바르는 모기 기피제도 하나 장만했다.

내 손에 아직 들어오지 않아 성능은 모르겠다.


모기가 신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고 달려든다는 얘긴데,

48시간 유효한 패치상품이라니 뭔가가 장애를 일으켜 모기를 당황하게 하나 보다.

여튼 말라리아와 댕기열로 영유아 사망이 많은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단다.

국내보급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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