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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 수타만평 42회

기록방

by 한가해 2012. 3.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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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이후 핵에 대한 인식이 뒤바뀐 독일, 일본.
그거에 비해 아직도 핵을 떠받드는 미국, 프랑스, 한국.

쉽지 않은 문제다.
우리가 먼저 스스로 에너지에 대한 소비문제를 숙고하지 않는 이상,
탈핵에 대한 논의는 겉돌 수밖에 없다.

생산과 소비가 서로 엿먹이는 세상에서 자신이 취하고 있는 위치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
일례료, 1, 2년 마다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
직성이 풀리는 얼리 어답터들에게 에너지 소비를 논하기는 시기상조.

에너지와 생태에 대한 논의 없는 미래 제시는 공염불.
자신이 딛고 있는 땅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이 주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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