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진도VTS와 세월호의 통신 녹취록.조작이든 뭐든,슈피겔에서 내놓은 기사는 진도VTS의 초기대응이 실패했음을 제기하고 있다.천안함만큼 궁금한 게 많아진다.

기록방 2014. 4. 26. 13:31

1. 결국 '면죄부' 수사...말로만 '환골탈태'? 2. 춤추는 언론...칼춤 추는 삼성 3. '고졸사원' 해고하면서 김승연 일가에 천억대 일감 4. 국정원 셀프개혁의 종말 보일러 해체 후 드러난 배수관들 중 하나에 배관작업해서 수도 하나를 설치했다.이제 사무실까지 갈 이유가 없어졌고 편히 보일러실에 설치된 호스로 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단 사실. 몽키질시 잘못된 위치에서 무리하게 힘을 쓴 것도 분명 있었겠으나 소켓 소재가 허접한 것도 한 이유.하나에 1만2천 원이나 하더구만 뭐가 이리 허접한지.결국은 파이프렌치로 상부 고정 후 일자 드라이버로 돌려 바드시 고쳤다. 25mm 연결소켓이 마모되어 누수부위를 잠그는데 고생을 해서 그런지 몸이 으실으실하다.피곤한 상태에서 씻고난 후 찬바람을 맞아서겠지.이런 날은..

기록방 2014. 4. 16. 19:12

MB 대운하사업 항복선언 직후 4대강 사업으로 위장 추진…국토부 대외비 충격 [CBS노컷뉴스 권민철·신동진 기자] 4대강 사업은 다름아닌 대운하 사업이었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로 4대강 사업은 '대국민사기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 몰래한 대운하 사업이,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을 공식 포기한 이후부터 극비리에 진행된 사실이 정부 비밀 문서를 통해 밝혀졌다. "대선공약이었던 대운하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 2008년 6월 19일 대국민담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항복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아직도 우리 귀에 생생하다. 이 전 대통령은..

기록방 2013. 7. 30. 12:14

짜맞추다보니 여기저기 뒤틀리기 시작. 뒤틀린 거 바로 잡으려니 하이에나(?) 같은 몇 언론들이 보도.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결정적 근거를 역으로 제공한 꼴. 이런 정부 믿고 안보는 안봐도 비디오. 종북세력도 무섭지만 니들이 더 무서워. 근데 웃자고 옆구리 찔렀더니 왜그리들 놀라고 그랴. 미안하게시리.

기록방 2012. 3. 29. 13:32

농협 해킹 북한소행 가능성 (J일보) J일보는 역시 탁월했다. 어디하나 어색하지 않다. 부칸이었어. 해킹과 부칸, 어색하지 않아~!

기록방 2011. 4. 26. 16:06

화려해질수록 음악이 풍푸해짐 참 많은 걸 내포하고 있는 듯 심오하고 아름답다. 단순한 듯하면서도 복잡하고 복잡한 듯하면서도 일관적인 기준 논리가 있고. 없는 듯하면 있고 있는가 싶으면 없어지는. 만드신 분, 내공이 10갑자는 되는 듯. sonar 갖고 만든 애니메라니 불현듯 천안함의 안습이 떠오르기까지.

음악방 2010. 7. 12. 10:07

김 장관은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천안함 조사 관련) 400페이지짜리 보고서가 있다고 하니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민주당 최문순 의원의 질의에 “그런 자료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 의원이 거듭 확인을 요청하자 “저는 천성상 거짓말을 못한다. 그러면 클린턴 장관에게 직접 협조 요청해 주시면 좋을텐테”라며 빈정댔다. 국방부, "없다"던 천안함 보고서 미국 전달 … “존재사실 숨겨달라”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552492 그래 그는 거짓말을 안 했을지도 몰라, 부하가 몰래 처리했을지도 몰라. 근데, 난 그게 더 겁나, 무서워. 가카께서는 '장병의 복지보다 훈련'에 더 투자하라고 하시잖아. 가카께서도 불안해 하고 ..

기록방 2010. 6. 25. 10:43

미디어오늘 / 이지스함 제조회사 록히드마틴에 보내는 공개 질의서 '밥통' 국뻥부 또 거짓말?? 천안함 소나 먹통이었다!! 외교방해? 참여연대 천안함 이슈리포트 읽어나 보자!! 국익? 니들이 말하는 나라(國)는 어디? 돼에한미인구욱?

기록방 2010. 6. 1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