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1. 최경환, 피임기관임원,공천자 고액후원 받아2. 구청장과 기업인의 '빗나간 당선 파티'3. 수갑피해 속출하는데 경찰은 '뒷수갑' 역주행4. 대한민국 '6월 18일의 기록' 최경환, 거품붕괴의 신호탄.김명수, 송광용, 전교조 법외노조... 암울한 교육현실의 장기화.

기록방 2014. 6. 20. 19:17

1. 양치기 언론, 5년 내내 "부동산 바닥이다" 2. 국정원, 국민 상대 '심리전'에 이어 '소송전' 3. 3번 해직..그래도 '참교육' 당근을 하나 뽑았다.실하다.비도 간간이 왔고 햇볕도 따스했다.뉴스에서는 춥다고 난리 떠는가 본데 아직은 가을.추워봤자, 1월만 할까. 땅 위로 솟은 부분을 덮어주지 못해 검게 됐지만 맛도 좋다.옆에 거둬들이지 않은 열무도 뿌리가 실해지고 있다.전부 거둬들이고 시금치를 심을 생각이었는데,따라 보관하기도 그렇고 그냥 먹는대로 뽑기로 했다. 토욜에 한 짜장에다가 당근, 감자, 양파를 보충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근데, 2g폰 폰카 화질이 맛가기 시작했다.ㅡ,.ㅡ;; 디카를 들고 다녀야 하나...

그림방 2013. 11. 13. 19:07

군대에서 살인기술을 배워온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 부천의 한 전교조 출신 교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 것으로 조선일보에게 발린 사건이 불과 몇 년 전인데, 그때도 군대에 가면 살인기술을 익힌다는 얘기로 조선에 발렸다. 골페미라고 욕드립 당하지 않은 건 아마 그 교사의 성별이 남자였기 때문. 살인기술 배워 오는 거 사실. 아무리 전반기, 하반기 사격 훈련 두 번 잡혀 있다지만, 과녁을 향해 총질 연습하는 건 지나가는 멧돼지나 꿩을 잡기 위해 연습하는 건 아니다. 간첩이 내려왔을 때, 총질해 본 장병들, 간첩을 목표로, 살인을 목적으로 총질했지. 죽어간 장병들을 위해 하늘에 공포탄 총질한 거 빼고 말야. 근데 이거만 배워오는 게 아니다. 장희민 강사는 골페미로 욕을 먹는 것 중 하나가 살인..

기록방 2010. 7. 31. 11:56

만수, 상속세 폐지하고 그러는 거 아냐. 건희, 무노조 하고 그러는 거 아냐. 전혁, 전교조 명단 공개하고 그러는 거 아냐. 고엽제전우회&어버이연합, 가스통 들고 참여연대 찾아가고 그러는 거 아냐. 그러면 맞아요.

그림방 2010. 6. 22. 15:07

하는 꼬라지 하나하나 다 삽질이다. 자살골도 이런 자살골이 없다. 감독이 단단히 맘 먹고 나온 게임이다. "져라~!" 천안함 뿐만이면 내가 말을 안 한다. 그 아침같던 저녁, 조저녁의 '전교조의 실명을 공개합니다'와 버금가는, 전교조 교사해직, 거기에 때 아닌 한일 축구전. 자살골도 이만하면 장차관급~~! 세련된 건 바라지도 않지만, 이거 너무 대놓고 하는 아이들 장난 아닌가. 좀 돈도 벌고 권력도 생겼으면 투자도 하고 연구도 해서 쌈빡하니 그럴싸하게 나와봐라. 쫌~! 창피해서 더 말하기도 뭐하다. 이것도 니들 전략~? 그럼 난 졌다.

기록방 2010. 5. 24. 23:44

남궁옥분·에프터스쿨에 ‘팽’당한 ‘조전혁 콘서트’ 연예인 잇단 불참 통보로 무산…조 의원 “네티즌 악플 탓” 불참 연예인 가르치는 교수 “학과 망신시키나 했는데 다행” 이승준 기자 이정국 기자 » 13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조전혁 콘서트’ ⓒ 김철수 기자 〈민중의 소리〉 제공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악성댓글) 탓에 결국 가수들이 못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13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조전혁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의 무산을 선언하는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조 의원은 이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지급해야 하는 이행강제금 1억5000만원 모금과 전교조 명단 공개의 정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청계광장에서 콘서트를 열 ..

기록방 2010. 5. 14. 12:04

일차적인 국가의 책임은 북풍으로 몰아가고 스리슬쩍 애도물결 속에 숨어버린 훌륭한 처세에 감복. 무능한 국가는 장병들을 바다에 버렸고 향 몇 개 피우고 이제 보란듯이 다음 작업에 착수할 것이야. 천안함을 잠재웠으니 이젠 빨갱이(?)사냥인가? 그나저나 왜 눈물만 흘리며 애도하고 있지? 진상규명하라는 분노는 대체 어디다 팔아 먹은게야?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 끝내고 북풍으로 불안정국 조장 후 지방선거 치루시겠는 건데. 정말 MBC가 걱정이다. MBC도 지금 애도만 하고 있을 거야, 아마. 조전혁, “법원 판결 테러수준의 공포” 조전혁 “파산하더라도 명단공개 유지하겠다” 전교조 명단, 조전혁은 GO 는 STOP 조전혁, 삼천만원에 떨고 있니? 1억 이상 배상판결 받은 노동자들은 어떻게니?

기록방 2010. 4.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