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재정자립방안이 토건으로만, 그것도 국책사업 따내기에만 올인.
국책사업이라곤 죄다 토건사업 뿐이니.
재정 마련이 시급한 지자체로서는 당연한 귀결.
지방관료 깔 게 아니라 중앙관료 졸라 까야 하는 이유가 이거 아닌지.
시민 폭행한 시장 두둔하는 건 아니구, 저렇게 만든 중앙정책기조의 중요성을 간과말자구.
만들 때야 인력투입되고 자본 투입되니 잘 돌아가는 것 같아도,
끝나고 나면 다 지역이 떠 안을 짐이잖아.
20개나 되는 국제공항 중 제기능 하는 공항이 몇 %나 되기에 또 공항이냐 이거지.
(동북아 허브공항을 목표로 만들)~겠다는 사탕발림에 놀아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