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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이나 지분대는 주제에 자영업자 걱정하는 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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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5. 7. 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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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k툰>

 

 

 

 

 

 

 

 

 

 

 

 

 

 

 

 

6,030원, 8.1% 인상.

내년 최저 시급.

드뎌 6천 원 대 진입이라고 고무적이라는 썰도 있던데,

참 고무적이기도 하겠다.

 

자영업자 앞세워 방어전선을 꾸린 경영계 측은 선방.

자영업계도 환영 일색.

이게 종편이나 찌라시 기사 내용이다.

개찐도찐.

 

언론이 개판이니 그럴 수밖에.

자영업자에게 알바비가 몇 % 차지할 거라 생각하는지?

임대료나 가맹점비에 비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어느 누구도 말해주지 않고 큰일 났다고 씨부리기나 하니 원.

 

영세 자영업자나 알바하는 친구들이나 둘다 피해자면 피해자지 적대시할 이유가 없다.

정작 골목상권 위협하는 대기업과 그걸 방치하는 정부가 적이지 알바생이 적은 아니다.

1가구 평균 2.5인.

이들 최소 한달 생계비 200만 원.

 

한달 209시간, 시급 만 원은 해야 최저생계비 수준.

1인 가구로는 월 166만 원.

시급 8천 원은 되야 최소한의 생계는 해결.

 

경제부총리 최경환 입으로 임금인상을 외친 이유는 내수진작, 경기부양이지.

결코 노동자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전경련이고 경총이고 영세업자 코묻은 돈 탐하지 말고,

그 잘난 경쟁력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다투고,

내수는 최소한의 선은 인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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