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건 화면의 잔인함 보다 그걸 알고서도 먹고 있는 나 자신.
베지터리언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저딴 환경에서 효율 내세워 자행하는 짓은 아니지 싶다.
밀양이나 청도의 마을 파괴 송전탑 건설현장을 보고 있자면,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듯이,
가급적 밖에서 외식하는 것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좋자고, 나 편하자고 누군가의 고통을 용인한다는 걸 이젠 좀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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