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도 찾아낸다.
엄마부대봉사단 단원을 섭외한 건 아닐 꺼야.
세월호 국면 타개로 들고 나온 수가 하수다.
적당히 여론이 물올랐다 판단한 건가 본데,
한 발 늦었지 싶다.
대입특례나 의사자, 보상금에서 진상규명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진상규명위의 위원을 어떻게 꾸릴 거냐,
진상규명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줄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이 될 건 뻔하니 저런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닐런지.
그래도 종편에서 잘 편집해 내보낼 테니 실행에 옮긴 것이겠지.
세상엔 정신나간 분도 있고 제정신인 분도 있는 것이니.
그런 분들 이용해 모면해보겠다는 발상이 한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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