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그네는 주변의 시선(지지율)에 모든 걸 집중하는 것 같다.
지지율에 목매는 걸 보면 대강 그렇다는 얘기.
총리임명 역시 시간끌기로 갈 공산이 큰 건 자신의 지지율이 크게 영향 줄 7.30 재보선 때문인 듯하다.
가장 중요한 시기마다 순방을 떠나는 그네.
뭐 기추니가 "잠시 나가 계시죠?"했을 공산이 큰데.
언제까지 이런 식의 일처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나돌면 나돌수록 역풍은 더 강해질 테니.
2년 째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레임덕'을 거론하는 걸 보면 우습다.
그러나, 최경환 경제부총리 얘기에 정신이 번쩍.
'줄푸세'와 부동산 경기에 올인하는 이가 경제수장이라니.
어느 언론에선 강만수를 능가할 인물이란 기사도 있고.
최소 백년 안에는 강만수 만한 인물이 나오긴 어렵겠다 싶었는데...
그를 능가하는 ㅂㅅ이 수장에 올랐나 보다.
총리도 병맛인데 부총리까지 병맛이란 얘기.
아이 낳아 키우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슨 용기로 아이를 낳았는지, 아이에게 무슨 얘길 해줄 건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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