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은 지방선거 투표일이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0일이 되는 날입니다.
뉴스타파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우리에게 이번 6.4 지방선거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봤습니다.
선거명 | 선거일 | 총투표자수 | 전국(평균)투표율 |
---|---|---|---|
제18대 대통령선거 | 2012년 12월 19일 | 30,721,459 | 75.8%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2012년 4월 11일 | 21,815,420 | 54.2%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010년 6월 2일 | - | 54.5% |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2008년 4월 6일 | 17,415,666 | 46.1% |
제17대 대통령선거 | 2007년 12월 19일 | 23,732,854 | 62.9%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006년 5월 31일 | 19,116,622 | 51.6% |
제17대 국회의원선거 | 2004년 4월 15일 | 21,581,550 | 60.6% |
제16대 대통령선거 | 2002년 12월 19일 | 24,784,963 | 70.8% |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 중 자영업이 많기에,
생업전선에서 웬만하면 움직일 수 없는 분들이 많았나 보다.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거지.
너무 먼 거다, 피부로 느끼기엔.
투표율 저조는 민주주의 그만하자는 거랑 다를 게 없다.
그만 하던지, 보강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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