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진 기자가 생각하는 리얼리즘은 뭘까?

'사상 최대규모 수색 총력' (미디어다음)

민낯까지 공개하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데,

거기 동참하는 듯해 나두 많이 거시기하다.

근데 아뒤가 리얼리즘이잖아.

리얼리즘.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사를 쓰는 자의 아뒤로 쓰기엔 어색하다.

아뒤에 희망사항을 담을 수도 있다.

개인의 자유이니 뭐 쿨하게 인정.

근데 희망사항이 무슨 유토피아도 아니고.

홍창진이라는 기자에게 리얼리즘은 세상에 없는 거야?

여자친구 안 생기는 애들에게서 느껴지는 동경의 대상?

그런 거야?

판타지로 바꾸던가, 리얼리즘을 지면에 추구하던가.

홍창진 기자, 당신의 개인적 자유는 존중하나 기자로서의 파급력에선 당신 죄인이다.

저게 사실이든 위조든 저런 시덥잖은 변명말고 깊이 반성했음 좋겠고,

좋은 기사, 사회 공공선에 응답하는 기사 쓰길 바란다.

에휴, 다들 고생이다.

노출된 번호에 전화걸 생각말자.

똑같은 놈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