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나 생을 생각하다보니 벚꽃보단 냉이나 쑥에 더 눈길이 간다.
매혹적인 것이 갖는 허함이 느껴져서겠지.
옛 선비들이 매난국죽이나 소나무, 연꽃에 마음을 줬던 것도 이래서겠거니.
나이가 든다는 게 뭐 자랑거리도 아니고 슬퍼할 것도 아니다만,
나이만 들진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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