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주택, 소행주.
없이 사는 사람들끼치 모여 공동주거공간에서 지지고 볶으며 사는 '공동체'주택을 시행하는 곳이다.
건축주와 건설사 사이에서 교차하는 갈등을 조율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이다.
1인 독립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25%인 450만 가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들이 십시일반해서 도심에서 함께 살아갈 공간을 만드는 일도 하는 듯하다.
협동조합체계는 아닌 듯하니 분양공고해서 입주자들 모이면 코디하는 게 주 업무인 듯.
이런 일이라면 주거, 보육이 온리 개인 몫인 이 땅에서 해봄직하지 않나?
시골에선 농기구나 각종 공구를 대여하고 관리하는 협동조합이 필요하지 싶다.
그 협동조합에서 집짓기 품앗이도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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