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환(?) 실사. 누군지 모르겠으나 허벌납니다. ㅡ,.ㅡ;;
喜, 기뻐하면 마음이 평온해져 건강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심장을 상하게 하여 심신이 불안.
怒, 화를 많이 내면 간을 상하게 한다. 크게 노하면 혈액을 손상시켜 간이 열을 받게 된다. 쓸개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양이 음을 이기는 것이니 열을 담당하는 심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음기운을 다스리는 신장을 침범하기도 한다.
憂, 감정이 침울한 상태가 지나치면 폐가 상한다. 음양오행에 입간해 비장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思, 생각이 지나치게 많으면 정신력을 소모시켜 의지를 산란하게 한다. 생각은 비장을 주관하므로 지나친 심려는 비장을 상하게 한다.
悲, 노함과 근심과 생각이 지나친 상태다.슬픔이 지나치면 실신이나 통곡, 피를 토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자칫하면 생명까지 잃는 수가 있다.
恐, 신장과 피의 기운이 허약하면 두려움이 생긴다. 외부의 지나친 자극도 있지만, 혈기가 부족하여 신장과 심신이 허약한 경우에 공포가 생길 수 있다.
驚, 뜻밖의 비상사태를 만나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것이다. 공포는 스스로 의식하는 것이지만, 놀람은 무의식적인 것으로 심장이 허하지 않으면 잘 놀라지 않고 정신적인 혼란 또한 잘 일으키지 않는다.
七情,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인간의 감정.
(유학에서 칠정은 희노애락애오욕)
선천적으로 어떤 바디와 스피릿을 받았냐가 중하겠지만,
난 섭생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아니겠나 싶다.
뭐든 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는 것.
여러 양생법 익히고 익혀 장수까지는 몰라도 무병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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