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는 못 살다가도 너 '땜'에 못 사는 게 인생의 한 면.
근거없는 자신감도 문제지만 이유 없는 우울함도 문제.
내게 없는 것이 당장 필요한 거라면 찾아나서 보고,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거라면 얼른 포기하는 게 상책.
'난 이렇게 살기로 했다.'
그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
부족하니까 살아가는 거지, 완성체면 무슨 재미로 사냐.
피해주면서까지 욕심 부리다 칼침 맞지 말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자.
부족한 건 곁에 누군가가 채워주겠지.
그렇다고 기대하며 살진 말고.
부족한 부분 내가 채워주겠다는 마음가짐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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