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우연이나 예외적인 사안들을 계산해냈지.
그게 아인슈타인의 위대함 아니겠어?
뭐 이게 발목을 잡긴 하지만.
단순한 과학이론에서 그치지 않는 거지, 사고체계의 혁명.
어제 거래처 갔다가 식당에서 떠들길래 뭔 일인가 했더니.
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샜더군.
평소 행실이 저랬다고 봐야겠지, 몸은 정직한 거거든.
그나저나 윤창중 문제를 청와대나 새눌당에서는 개인 일로 넘기고 싶겠지만,
공적활동 기간 중의 사생활을 사생활로 보기엔 공직자에 대한 악감정이 많은 사회잖아.
꾸욱꾹 참다보니 애꿎은 연예인만 졸라 씹힌 거구.
한 눈에 뽕갈 만한 이를 만났다면 수컷으로 저럴 수 있지.
문제는 합의 하에 이뤄진 게 아니란 거구.
졸라 찌질한 놈인 거지, 애당초 이 인물이 갖고 있는 특성 자체가.
그런데 No를 No로 안 받아들이는 수컷들 주변에 많잖아.
답답한 건 그런 애들까지 같이 윤창중 씹는데 열을 올리는 게 꼴같잖아서 못 봐주겠더라구.
유신공주도 참, 어디서 저런 애들만 고를 수 있는지.
그 안목에 경탄의 박수를 보낸다.
그냥 국정원 사건을 덮기 위해서 벌인 윤창중의 충성 논개쇼로 이해할게.
윤창중은 윤창중 입장이 있는 거구, 유신공주는 유신공주 입장이 있을테니.
미국에서 욕보고 있을 동포들이 불쌍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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