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용 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날,
저것들은 저짓들이다.
우리가 호박죽으로 훈훈한 가을밤을 보낼 때,
저것들은 호박에 불 밝히고 담력훈련에 열중이다.
그러고보니 담력테스트는 왜 늘 흉가나 묘지 다녀오기였던 게야?
그래도 한여름 더위사냥에 담력테스트만한 게 없지.
근데 쟤들은 왜 만추에 저짓일꼬?
추수 끝나고 하는 쌔앵스귀빙의 전초전?
여튼 저것들은 늘 저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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