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시간씩 2주째 야외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며칠 바람이 불어 추운 걸 몸소 체감하고 있다.
가을걷이에 힘쓰고 있는 농촌은 차치하고,
여기저기 단풍소식이 날아 들고 있던데 대부분은 월동준비에 분주할 듯.
뭐하고 살지가 그리 중요한지?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게 중요하지.
아직도 '인생 후반전을 뭘 해먹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뭐든 못 해먹고 살까?
이런저런 제약으로 뭐든 못 해먹고 산다고 생각한다면,
왜 그런지부터 고민해보길.
간만에 맘에 드는 옷이 나왔다.
근데 첨이라 그런지 500불에 가깝다.
분발하라, 짝퉁들이여!
오늘도 난,
제트버너를 준비할까 고심하며 하루 1시간 장작을 준비하고 있다.
좀 춥게 사는 걸 지향한다만 여긴 방을 임대하고 있으니 세입자들 추우면 서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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