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면 누군가의 면상이 죽도록 싫어지고,
누군가의 아픔이 헛헛하게 느껴져 죄스러운,
그 날이다.
이 날도 가카는 기념식에 불참하겠지.
암 남파간첩 선동이 무슨 기념식이겠는가.
전 재산 29만 원을 걸겠다.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닫힌 교문을 열며,의 장산곶매 작품.
먹물의 어설픔이 여기저기에 비치는 동두천 밑바닥 생활.
참 많이 먹먹했던 기억이다.
진보를 외치며 권력을 움켜쥔 이들,
열심히 미국을 적으로, 통일을 이야기하던 이들.
현재 통진당의 헛발질을 보고 있으면,
아직도 병신들은 철 모르고 건재하구나, 정도의 부러움과 아련함이 있다.
아직도 전또깡은 건재하니 니들도 건재해야겠지.
어여 권좌에 올라 전또깡과 잔재들을 쓸어 버려야겠지.
민주주의 할 시간이 어딨겠노.
미리 써보는 2012년 5.18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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